[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유해진. /서예진 기자 yejin@
배우 유해진. /서예진 기자 yejin@
배우 유해진이 오늘(22일)부터 일주일간 방송될 MBC FM4U(수도권 91.9MHz)의 공익 캠페인 ‘잠깐만’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해진은 매일 다른 7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잠깐만’ 시그널 뒤의 목소리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잠깐만’은 MBC가 지난 20여 년 동안 펼쳐 온 라디오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함께 생각하는 코너다.

유해진은 오는 8월 7일 영화 ‘봉오동 전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에서는 독립군 해철 역을 맡았다. 이에 유해진은 ‘봉오동 전투’를 통해 다시금 깨달은 선조들의 희생과 용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사의 마음을 청취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잠깐만’ 캠페인은 오전 10시 56분, 오후 7시 56분, 오후 9시 56분 하루 총 3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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