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가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가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수호가 완전체 컴백을 스포했다.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 가 2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수호는 “엑소의 앨범이 곧 나온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수호는 “곧은 아니고, 힌트를 드리자면 올해 안에는 당연히 나온다. 콘서트가 끝나고 월드 투어를 돌면서 컴백을 준비할 예정이다. 너무 늦지 않게 올해 안에, 겨울이 오기 전에 나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솔로 활동도 좋지만, 엑소는 함께 있을 때가 외롭지 않고 행복하니까”라며 “또 엑소엘과 함께 할 때 행복하니까 콘서트도 하고 앨범 낼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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