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0일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지난 20일 방영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3회에서 이준기가 천주교 신부로 깜짝 등장했다.

이준기는 이지은과의 친분으로 특별 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 이준기는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 후보 중 1순위 인물이었던 퇴마 능력자 신부 역을 맡았다.

이준기는 부마자 앞에서 라틴어로 된 기도문을 외우며 퇴마의식을 거행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준기는 극 중 다른 귀신들을 잡느라 바쁘다는 이유로 지배인의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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