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서바이벌 ‘V-1’./ 사진제공=tvN
tvN 서바이벌 ‘V-1’./ 사진제공=tvN
tvN 걸그룹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V-1’이 투표 페이지 공개 6일 만에 누적 표수 22만 표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18일 24시 누적 기준)

‘V-1’(연출 박상혁·김관태)은 국내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컬(Vocal)을 뜻하는 V와 최고의 보컬, No.1을 의미하는 숫자 1이 합쳐 ‘V-1’이라는 제목을 지었다.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최유정과 지수연, 구구단 나영, 에이프릴 윤채경·김채원·이진솔, 체리블렛 해윤·보라, 다이아 기희현·주은, 드림캐쳐 시연·유현 등 14개 그룹에서 ‘보컬퀸’에 도전한 24명의 영상이 공개됐다.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발하는 온라인 투표는 ‘V-1’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V-1’은 올 추석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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