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진제공=tvN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강미나의 첫 등장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19일 장만월(이지은 분)과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 김유나(강미나 분)의 의문의 만남이 포착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김유나는 내면에 기구한 사연이 숨어있으며 망자 전용 호텔인 델루나의 인턴으로 들어온다.

또 김유나는 구찬성(여진구 분)의 지배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얼른 그만두기를 기다리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극 중에서 지배인 자리는 모두 사람만 채용됐기 때문에 김유나가 사람인지 아닌지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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