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신정근./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신정근./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가 17일 “배우 신정근이 맡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김선비 캐릭터를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호텔 델루나’에서 신정근은 500년이라는 가장 긴 근무 경력을 가진 스카이바 바텐더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신정근은 “김선비라는 인물이 과거 장원급제까지 한 사람으로 언제나 폼을 잡으려고 한다”라며 “하지만 장만월(이지은 분) 사장님 앞에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는 귀여운 허세가 있는 매력 만점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표지훈과 두 번째 만남을 묻는 질문에는 “현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줘 좋은 에너지를 얻어 간다”고 말했다.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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