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배우 신세경과 차은우가 오늘(17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날 신세경과 차은우는 ‘정오의 희망곡’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 출연해 청취자와 만난다.

두 사람은 같은 날 밤 8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주인공. 신세경과 차은우는 각각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 역을 맡아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써 내려간다.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신입사관 구해령’의 따끈따끈한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신세경과 차은우가 직접 고른 추천곡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신세경과 차은우가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만큼 그동안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돼 청취자들에게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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