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강다니엘 color on me 콘셉트 포토./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color on me 콘셉트 포토./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가 발매 전부터 뜨겁다.

지난 16일 오후 3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가 17일 오후 12시 기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나라레코드 실시간 판매 차트를 비롯해 알라딘 주간/신간 판매 차트, 핫트랙스 실시간/일간 차트, 예스24 일별 차트, 인터파크 베스트 셀러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강다니엘의 파워’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앨범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 했다. 앨범은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제작한 스페셜 앨범 형식으로, 발매 전부터 터져 나오는 폭발적 반응을 통해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음반 예약 판매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다니엘은 오늘(17일) 0시와 정오에 연이어 두 장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흑백의 이미지에 몽환적인 마젠타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남다른 분위기의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따스함을 주는 노란빛의 조명에 살짝 고개를 숙여 무드를 더했다.

세 장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되며 점차 베일을 벗어가는 가운데, ‘color on m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이 공개된다. 오프라인 앨범은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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