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10일째 5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6만681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538만2800명이 영화를 봤다.

‘알라딘’은 개봉 8주차에도 여전히 흥행을 이어가며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 7만340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953만7773명을 기록했다.

‘기방도령’은 개봉 이틀째 3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3만4756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10만1437명을 나타냈다.

‘토이스토리4’는 일일 관객 수 2만5138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90만7948명이다.

‘기생충’은 하루 동안 1만6931명을 불러모아 5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985만5571명이 영화를 봤다.

이어 ‘진범’ ‘미드소마’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 ‘존 윅 3: 파라벨룸’ ‘애나벨 집으로’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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