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사진제공=소니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 7일째 4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24만209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날까지 476만3805명이 영화를 봤다.

‘알라딘’은 개봉 7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며 전날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7만7952명, 누적 관객 수는 930만626명을 기록했다. 이에 ‘설국열차'(2013)의 935만1213명 관객수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토이스토리4’는 일일 관객 수 3만1828명을 추가해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81만5533명이다.

‘기생충’은 하루 동안 2만2941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979만7251명이 영화를 봤다.

‘존 윅 3: 파라벨룸’는 5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1만443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86만8046명이다.

이어 ‘애나벨 집으로’ ‘기방도령’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진범’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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