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 인연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잠재력 무궁무진한 배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허윤. / 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배우 허윤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인연엔터테인먼트는 “허윤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윤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이며, 앞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연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을 비롯해 배우 김리나, 백승철 등이 소속돼 있다.

허윤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드림하이’ ‘식사를 합시다’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6일 TV조선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의 9회에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