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헤이즈. / 제공=스튜디오 블루
가수 헤이즈. / 제공=스튜디오 블루
가수 헤이즈(Heize)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의 시너지가 통했다.

헤이즈의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는 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등 7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라있다.

지난 7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곡은 발매 직후 단숨에 모든 음원 차트 정상을 싹쓸이했다.

‘위 돈 톡 투게더’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음반 ‘쉬즈 파인(She’s Fine)’ 이후 4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관심이 쏠렸다.

헤이즈는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를 통해 “함께 작업한 슈가와 이정, 기리보이, ‘We don’t talk together’를 들어주시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느끼는 마음, 감정을 더 많이 이야기해주고 더 표현해달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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