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놀라운 토요일’ 혜리 / 사진=tvN 방송화면
‘놀라운 토요일’ 혜리 / 사진=tvN 방송화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친동생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혜리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혜리는 방송 도중 ‘아마레또’라는 문구를 적어 카메라에 비췄다.

패널들이 ‘아마레또’의 의미를 궁금해하자 신동엽은 “(혜리) 동생 쇼핑몰 이름이래”라고 알려줬다. 박나래가 “이건 너무 PPL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혜리는 “제가 투자를 해서 그런 것”이라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 직후는 물론 다음날까지 ‘아마레또’, ‘혜리 동생 쇼핑몰’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자연스럽게 홍보가 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협찬사 아닌데 너무 노골적으로 홍보한 혜리의 행동을 지적하며 비판이 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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