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베르나르 베르베르 / 사진제공=SBS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관찰 하나로 멤버들의 행동과 심리를 꿰뚫었다.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가 직접 밝히는 이상윤의 특급 비밀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관찰력의 대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관찰법과 상상력의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전수받은 비법을 토대로 서로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부는 눈빛 하나로 이상윤의 특급 비밀을 알아내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들었다. 이상윤은 감추었던 비밀이 공개되자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당황했고, 멤버들도 “어떻게 눈빛 하나로 비밀까지 알아낼 수 있냐”, “관찰력이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사부는 바로 멤버 한 명을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현장에서 소설을 술술 써 내려가는 사부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후 사부가 완성된 소설을 공개하자 “어떻게 바로 이런 작품이 나오냐, 정말 소름 끼친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멤버들을 위한 심리 테스트를 준비했다. 간단한 테스트와 함께 멤버들을 분석하던 그는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의 심리를 모두 꿰뚫어 보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님이 내 머릿속에 있는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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