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사진=NTV ‘THE MUSIC DAY’
방탄소년단 정국./사진=NTV ‘THE MUSIC DAY’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일 일본 니혼테레비(NTV) ‘THE MUSIC DAY(더 뮤직 데이)’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 오사카 콘서트 무대 생중계로,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ove)’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손하트 엔딩 포즈로 일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구글 재팬에 트랜드 검색순위 38위에 올랐으며 지난 24시간동안 구글 모든 카테코리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는 각각 12위와 7위에 랭크되는 등 일본 현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7일일 또 한 번의 ‘SPEAK YOURSELF’ 오사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어 오는 13일과 14일에는 시즈오카 콘서트가 개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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