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현아가 5일 오전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현아가 공항에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찍은 기자를 향해 고마움을 전하는 등 공항패션에 만족해 했다.

현아는 5일 오전 해외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아는 타이트한 민트색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착용, 핫핑크 컬러의 가방과 앵클 부츠를 매치해 시원하고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가수 현아 공항패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현아 공항패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특히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패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고 기자들에게 인사했다. 더불어 “기자님 커피 사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사진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연인 이던, 제시와 함께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에 소속돼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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