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신애련과 딸 오예서.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신애련과 딸 오예서. /사진제공=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스타들의 레깅스로 알려진 ‘안다르’의 젊은 CEO 신애련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의 특급 육아법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 20대의 젊은 CEO 신애련이 딸 오예서와 함께하는 육아맘의 일상을 보여준다.

신애련은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성공한 20대 CEO가 아니라 딸 오예서의 엄마로 남다른 육아 철학을 밝힌다. 그녀는 신세대의 감성을 더한 육아 비법을 아낌없이 공유하기 위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폭발하는 딸과 등장한다.

신애련은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을 준비했다. 두부를 강하게 거부하는 딸을 위해 ‘딸기 두부 타르트’를 내놓은 것. 신애련의 ‘딸기 두부 타르트’는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 유행하는 ‘마크로비오틱’라는 레시피로 식재료를 가공하지 않고 식물성 재료를 통으로 사용해 살짝 찌거나 삶는 이색적인 조리법으로 만든 간식이다.

신애련은 카리스마 넘쳤던 지난주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레깅스 패션에 대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딸 앞에서는 그냥 ‘예서 엄마’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신애련이 지난주와 달리 ‘예서 엄마’로 “우리 애는 천재인가 봐요!”라는 팔불출의 고정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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