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래퍼 샵건. / 제공=스타쉽엑스
래퍼 샵건. / 제공=스타쉽엑스
래퍼 샵건이 거친 매력을 가득 담은 남자로 변신했다.

소속사 스타쉽엑스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샵건의 새 디지털 싱글 음반 ‘파크(Park)’의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어두운 배경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샵건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어두운 복도를 비틀대며 걷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위험한 분위기로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공개한 호수와 숲, 도로가 담긴 사진과는 또 다른 분위기여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멜로디와 샵건의 랩이 흘러 집중하게 만들었다.

발표하는 음반마다 성장을 보여주는 삽건은 오는 6일 오후 6시 ‘파크’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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