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서강준./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서강준./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서강준이 “이렇게 격한 액션을 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OCN 새 토일드라마 ‘왓쳐’ 제작발표회에서였다.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돼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이야기다. 서강준은 살인을 목격한 순경 김영군 역을 연기한다. ‘왓쳐’는 서강준의 첫 장르물이기도 하다.

서강준은 “액션이 꽤 있다. 열혈 형사다 보니 뛰는 것도 많고 액션도 많은데 모니터 보면서 재밌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왓쳐’는 오는 6일 밤 10시 20분에 첫회를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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