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오는 2일 팬 쇼케이스 연다…"남다른 팬사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에일리. / 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가 오는 2일 두 번째 정규 음반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발매를 기념하면서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오랜 시간 꾸준하게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에일리가 마련한 자리다. 새 음반의 타이틀곡 ‘룸 셰이커(Room Shaker)’를 비롯해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에일리는 이번 새 음반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그룹 엑소의 첸과 DJ KOO(구준엽) 등의 피처링은 물론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으로 정한 ‘Room Shaker’는 어반 힙합 장르로, 에일리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