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임수연 ‘한계령’ 앨범 커버./사진제공=KBS2
임수연 ‘한계령’ 앨범 커버./사진제공=KBS2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 참여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의 일곱 번째 OST ‘한계령’이 30일 정오 발매됐다.

‘한계령’은 시인 장덕수의 시에 작곡가 하덕규가 곡을 붙여 완성시킨 노래로, 양희은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세상을 등지고 살고 싶어 하는 이들을 달래고 위로해주며 용기를 주는 어머니의 따뜻한 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

임수연은 2017년 싱글 앨범 ‘Fingerprint(핑거프린트)’로 데뷔했다. 이어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임수현은 지난달 12일 ‘세젤예’의 다섯 번째 OST ‘Color Of My Life’에 이어 ‘한계령’에도 참여 소식을 전해 음악성을 입증 받고 있다.

‘세젤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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