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스틸./사진제공=채널A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스틸./사진제공=채널A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는 마지막 영업일을 앞두고 신봉선과 장동민이 불꽃 튀는 떡볶이 요리 대결을 벌인다.

팝업스토어 푸드존에서 장동민을 대신해 인기 메뉴인 떡볶이를 조리하게 된 신봉선은 본인의 비법이 담긴 업그레이드된 떡볶이로 장동민 떡볶이에 선전포고를 고한다. 신봉선은 “(이 조리 비법으로) ‘개그 콘서트’ 때도 (동료 개그맨들에게) 해갔는데 반응이 좋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필살기라 할 수 있는 어묵 튀김이 더해진 신봉선표 떡볶이의 반응은 뜨거웠다. 신봉선은 푸드존을 찾은 현지 손님들에게 신봉선표 떡볶이와 장동민 떡볶이 중 어떤 게 나은지 물었고, 손님들 대다수가 신봉선표 떡볶이에 손을 들어주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신봉선표 떡볶이와 베트남 현지 손님들의 반응은 이날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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