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지창욱./사진제공=빅이슈
배우 지창욱./사진제공=빅이슈
배우 지창욱이 매거진 ‘빅이슈’ 한·일 양국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창욱은 최근 발매된 ‘빅이슈 코리아’ 205호와 내달 1일 발간 예정인 ‘빅이슈 재팬’ 362호의 표지 모델에 발탁됐다. 매거진 ‘빅이슈’는 판매액 절반이 노숙인 판매원에게 직결되는 스트리트 페이퍼다.

특히 이번 한·일 ‘빅이슈’의 지창욱 동시 표지 발간은 국경을 넘은 선행 협업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지창욱은 “동일한 노력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닿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의 이야기와 화보를 담은 ‘빅이슈’는 서울의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 매장, 온라인 서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창욱은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를 확정해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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