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명상 기자]디즈니 영화 <알라딘>에서 주인공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가 한국의 흥행 신드롬에 감사하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국에서 <알라딘>은 북미를 제외하고 전 세계 흥행 3위에 올랐다.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입니다. 한국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그는 ”폭발적 반응, 싱어롱 비디오들 모두 다 봤다. 모두 여러분들의 ‘흥’과 열정과 지지 덕분이다. 대한민국의 흥행 기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팬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의 영상 편지 갈무리
알라딘 역을 맡은 메나 마수드의 영상 편지 갈무리
한편 <알라딘>은 한국에서 역대 10번째 외화 800만 클럽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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