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 / 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 / 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일곱 번째 미니음반 ‘피버 시즌(FEVER SEASON)’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열대야(FEVER)’의 콘셉트를 담은 예고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초록빛 야자수를 배경으로 화려한 색감의 의상을 입은 엄지의 모습이 담겼다. 팀의 귀여운 막내에서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예린을 시작으로 신비, 소원, 엄지의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는 7월 1일 공개되는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풀어낸 곡으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작사·작곡했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기존의 색깔을 잃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열정 넘치는 안무를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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