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지토모(왼쪽), 릴체리./ 사진제공=소스카르텔
래퍼 지토모(왼쪽), 릴체리./ 사진제공=소스카르텔
친남매 사이인 힙합 뮤지션 릴체리(Lil Cherry)와 지토모(JitoMo)가 오는 29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새로운 싱글 ‘get a whiff of dis’을 발매한다.

릴체리와 지토모는 지난 5월 새로운 크루 소스카르텔(Sauce Cartel)의 멤버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소스카르텔은 “릴체리와 지토모의 이번 앨범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수 있는 뉴웨이브 힙합 음악이 담겼다. 힙합의 거친 면과 남매 특유의 톤과 플로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 앨범에도 남매와 호흡을 맞췄던 프로듀서 ‘Dakshood(닥스후드)’와 ‘Yuyeforest(유예포레스트)’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31일 공개됐던‘ALL-YOU-CAN-EAT(올유캔잇)’의 뮤직비디오는 게재 3주만에 조회수 30만을 돌파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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