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Uh-Oh(어-오)' MV 티저 공개…'붐뱁' 장르 도전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여자)아이들 디지털 싱글 ‘Uh-Oh(어-오)’ 우기, 민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한층 성장한 뉴트로 힙합 감성을 뽐냈다.

(여자)아이들은 22일 (여자)아이들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Uh-Oh(어-오)’의 우기, 민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우기, 민니는 흙먼지 가득한 토산과 바이커 등 90년대 힙합 느낌 가득한 배경 아래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다 ‘Uh-Oh’라는 추임새를 내뱉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지털 싱글 ‘Uh-Oh’는 ‘LATATA(라타타)’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연이어 히트시킨 리더 소연의 자작곡이다. 이번 곡에서는 (여자)아이들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붐뱁’ 장르에 도전했다.

‘Uh-Oh’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