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투머치토커’ 이승윤이 토크 라이벌을 만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이승윤은 자신을 능가하는 ‘신흥 투머치토커’의 등장에 당황했다. ‘신흥 투머치토커’는 대화를 시작했다 하면 멈출 줄 모르는 토크 본능을 불사르는 인물이라고 한다.

특히 이승윤 매니저는 ‘신흥 투머치토커’를 두고 마치 인간 백과사전 같다며 이승윤보다 윗길이라고 인정했다고 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신흥 투머치토커’의 끝없는 토크에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는 이승윤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은 캐나다에서 ‘가슴 근육 펌핑’ 개인기를 선보인다. 관광청 직원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된 이승윤이 자신의 개인기가 캐나다에서도 통하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며 시도한 것.

이에 식사 중 “체스트 댄스!”라고 말하며 개인기를 시전하고 있는 이승윤과 그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연 그의 개인기는 캐나다에서도 통할까.

이승윤의 토크 본능을 위협하는 뜻밖의 라이벌의 정체는 오늘(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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