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훈남 약사 약쿠르트의 숨겨왔던 댄스 본능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약쿠르트와 유민상은 갑자기 등장한 막내딸 안유진의 등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약쿠르트는 막내딸 안유진이 근육통이 조금 있다는 말에 통증의 원인에 따라 파스도 나눠서 사용해야 한다며 파스 종류와 붙일 위치를 알려줬다.
그런 가운데 약쿠르트가 뜻밖의 댄스 실력으로 ‘마리텔 약국’의 흥을 높였다. 그는 짝꿍 유민상으로 인해 댄스동아리에 있었던 과거가 밝혀졌다. 결국 숨겨온 댄스 실력을 공개하게 됐다고 한다.
약쿠르트는 “짧게 한번..”이라며 파워풀한(?) 춤사위를 보여줄 예정. 그가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춤추는 모습을 보고 있던 유민상이 제대로 취향 저격 당했다는 후문이다. 유민상은 약쿠르트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세상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막내딸 안유진이 약쿠르트와 유민상을 비롯해 시청자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안유진은 아이즈원의 ‘비올레타’ 안무를 추며 하늘하늘한 손짓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렌즈 CF로 유명한 안유진이 상큼 발랄한 느낌이 넘치는 새로운 ‘유진 렌즈’ CF 현장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