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김재경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나무엑터스
김재경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재경이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일 “김재경이 한국마사회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발혔다. 평소 김재경은 취미로 승마를 배우고 있는 것은 물론, 재활힐링승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김재경은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이후 그는 재활힐링승마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회 공익 활동 및 봉사 활동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김재경은 “승마를 하면서 너무나도 큰 행복과 성취감을 얻으면서 삶이 더욱 건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소중한 감정들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면서 “그러던 중,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재활힐링승마를 알게 되었다.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들에게 힐링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경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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