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사진제공=JTBC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선방쇼를 펼친 ‘빛광연’ 이광연 골키퍼가 JTBC ‘뭉쳐야 찬다’에 스페셜 코치로 등장한다.

이광연 선수는 최근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월드컵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금의환향한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광연 선수가 ‘어쩌다FC’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레전드들을 ‘코칭’하기 위해서다. 지난 평가전에서 두 자리 실점으로 충격적인 패배의 아픔을 맛본 어쩌다FC와 안정환 감독은 특별 훈련을 위해 이광연 선수와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

‘축구 신생아’지만 막내 김동현의 나이가 39세, 평균 나이 ‘반오십’을 자랑하는 레전드 군단과 99년생 ‘코치’ 이광연의 만남이 과연 어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광연 선수와 어쩌다FC의 만남은 7월 초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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