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라붐./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라붐./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걸그룹 라붐(LABOUM)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가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활동을 위한 새 멤버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라붐은 작년 11월 일본 콜럼비아레코드와 계약 후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섰다. 이후 일본 현지에서 가입자 수가 2000만 명에 달하는 기업 ‘라쿠텐’과 협업을 통해 오디션을 개최해 새 멤버를 뽑기로 했다.

라붐은 ‘라쿠텐 라이브’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라쿠텐 라이브’에서 공개되는 라이브 영상을 통해 8월에 추가 멤버 선발 이벤트가 열린다. 예선을 거쳐 상위 진출자 5명 및 특별 전형 2명이 오르게 되고, 라붐이 직접 최종 멤버를 결정한다. 최종 오디션 개최지는 협의 후 결정될 예정이다.

선발된 새 멤버는 일본에서만 활동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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