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소지섭(왼쪽), 조은정 아나운서. / 이승현 기자 lsh87@, 텐아시아DB
배우 소지섭(왼쪽), 조은정 아나운서. / 이승현 기자 lsh87@, 텐아시아DB
배우 소지섭이 60억 원대 빌라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 임박설이 불거졌다. 더불어 연인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최근 서울 한남동의 한 빌라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지섭이 집을 보러 다닐 때 조은정과 동행했다”며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에 소지섭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연인과 집을 보러 다닌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결혼 임박설에 대해서도 “시기상조”라고 말을 아꼈다. 그럼에도 이틀째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소지섭은 지난달 조은정 전(前) 아나운서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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