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뷔(왼쪽부터), 제이홉,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뷔(왼쪽부터), 제이홉, 정국.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15일)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팬미팅 ‘머스터-매직샵’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뷔, 정국은 전날 새벽 공식 트위터에 “다 준비 됐나! 쏴라 있네! 아미! 내일 봅시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제이홉과 정국은 개구쟁이처럼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뷔는 즐거운 듯 한껏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내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5일~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일~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머스터 매직샵’을 개최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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