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B1A4의 공찬/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B1A4의 공찬/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1A4의 공찬이 JTBC4 ‘뷰티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찬은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뷰티룸’을 촬영하면서 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유용한 팁들을 많이 배웠던 것 같다”며 “‘뷰티룸’을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공찬은 지난 4월 처음 방송된 ‘뷰티룸’에서 MC로 활약하며 B1A4의 비주얼 센터답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뷰티·패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볼거리를 선사했고 특유의 유쾌함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겟잇뷰티’ 스페셜 MC에 이어서 다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뷰티남신’으로 인기를 모았다.

‘뷰티룸’은 지난 10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