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유학소녀’ 비하인드 컷/사진=Mnet 제
‘유학소녀’ 비하인드 컷/사진=Mnet 제
Mnet ‘유학소녀’에 출연 중인 다국적 소녀들의 일상 생활이 포착됐다.

‘유학소녀’는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난 6일 방송의 비하인드 사진과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몬스타엑스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K팝을 몸소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녀들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에서 소녀들은 한식 만찬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다. 프로듀서 유재환과 함께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방문한 소녀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영상 속 소녀들은 광장시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SOLO)’를 열창했다. 이어 박효신의 ‘야생화’를 따라 부르는 등 다양한 K팝을 섭렵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국적 소녀들은 이번 유학생활을 통해 꿈꾸던 K팝 스타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K컬처를 경험하며 각자의 꿈에 다가서고 있다. 소녀들은 매순간 끊임없는 열정과 넘치는 도전정신으로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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