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큐(왼쪽)과 모모랜드의 낸시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더보이즈의 큐(왼쪽)과 모모랜드의 낸시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모모랜드의 낸시와 더보이즈의 큐 측이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당황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큐와 낸시가 술자리 데이트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 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는 목격담과 함께 서울 건국대학교 근처의 술집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당시 술자리에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있었으며,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라 친한 친구들끼리 가진 모임이었다. 낸시와 큐가 나란히 앉아있는 것을 본 사생팬이 사진을 찍어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낸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0일 “또래 친구들이 모인 자리”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지나친 억측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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