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노사연 / 사진제공=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노사연 / 사진제공=KBS
가수 노사연이 아이유를 며느리 삼고 싶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내가 꿈꾸는 며느리 감 1위는 아이유다”라고 밝힌 노사연은 그 이유에 대해 “함께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로 인연을 맺은 이후 아이유가 명절마다 선물을 보내준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아이유가 어떤 선물을 보내주냐?”며 옥탑방 5남매가 궁금해 하자 노사연은 “명절마다 로열젤리부터 그 귀한 석청까지 보내준다”며 아이유의 통 큰 선물을 공개해 듣는 이들에게 부러움과 감탄을 샀다.

노사연은 “아이유가 준 선물은 이무송에게 안 주고 혼자 다 먹는다”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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