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9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이 9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오프더레코드
그룹 아이즈원이 일본 투어를 예고했다.

아이즈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원 첫 번째 콘서트 [아이즈 온 미] 인 서울(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이 9일 오후 서울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권은비는 “시간이 빠른 것 같다. 3일 동안 콘서트를 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이즈 온 미’라는 타이틀을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우리를 보는 위즈원의 시선이 꽉 차 있으니,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것 같고 위즈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발전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항상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위즈원 너무 감사하고 마지막까지 응원 많이 해달라”고 울먹였다. 김민주는 “오늘 여러분의 눈빛 하나하나 잊지 못할 것 같다. 언제나 사랑한다”

특히 장원영은 “저희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콘서트 투어를 하게됐다”고 말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어로 일본 투어를 알리면서”마쿠하리 멧세, 고베 월드기념홀, 후쿠오카 마린멧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한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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