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강다니엘. / 이승현 기자 lsh87@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3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6일까지 집계된 5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2만 7576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얻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 5327명), 뷔(방탄소년단, 4만 445명), 정국(방탄소년단, 2만 631명), 라이관린(1만 7917명), 하성운(1만 7239명), 박우진(AB6IX, 1만 2144명), 진(방탄소년단, 9170명), 민현(뉴이스트, 5669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508명) 등도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최근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독자 활동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득표를 거뒀다. 강다니엘은 한주간 1만 770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다음으로는 지민(방탄소년단, 7071개), 뷔(방탄소년단, 5747개), 정국(방탄소년단, 2662개), 라이관린(2649개), 하성운(2368개), 박우진(AB6IX, 1588개), 진(방탄소년단, 1491개), 민현(뉴이스트, 775개), 방탄소년단(741개) 등의 순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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