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이츠./ 사진제공=STX 라이언하트
가수 이츠./ 사진제공=STX 라이언하트
싱어송라이터 이츠의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가 7일 “이츠가 각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츠는 지난 5월 29일 오후 12시 새 싱글 앨범 ‘돈 비 샤이(Don’t be shy)’를 발매했다. 이후 여러 음악 방송에서 컴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첫 쇼케이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서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츠는 “14번째 싱글 앨범 ‘돈 비 샤이’가 나오기까지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발전된 모습과 풍부한 음악으로 사랑받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돈 비 샤이’는 그룹 블락비의 비범과 브로맨스의 현규, 프로듀서 더 플랜 에잇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이츠는 작사에 참여했으며, 크루셜스타가 피처링을 맡았다. 자신과 함께 밤을 보내자며 유혹하는 내용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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