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지진석과 아이들./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가수 지진석과 아이들./ 사진제공=블랙와이뮤직
가수 지진석의 유튜브 영상 ‘발라드를 눈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이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수 14만을 넘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진석은 지난 3일 데뷔 싱글 ‘Good Bye’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라드를 눈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은 지진석이 유튜브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윤성원’의 채널 ODG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진석은 10세 미만의 4팀의 아이들에게 ‘Good Night’을 들려줬다.

댓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 높임말로 공손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첫소절을 듣고 눈물이 날 것 같다’‘언더나인틴에서 인상깊게 봤었는데 데뷔한 걸 여길 통해서 알게됐다 데뷔 축하한다’‘30대누나도 입덕해도 되나요?’‘아이들 반응에 치이고 지진석의 노래에 치이고 간다’’에이비식스 이대휘와 닮았다’ 등이다.

소속사인 블랙와이뮤직은 “고무적인 반응에 윤성원 씨와 아이들에게 우선 감사하다고 하고 싶다. 좋은 콘텐츠의 파급력을 몸소 체험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윤성원 씨와 아이들을 통해 하고 있다. 지진석의 음악이 색다르게 알려지고 있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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