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청하.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청하.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청하가 6월 24일 컴백한다.

청하가 오는 24일 ‘벌써 12시’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2017년 6월 7일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미니 3집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로 지난 2년간의 여름을 핫하게 달궜다. 청하는 이번 신보를 통해 가요계 대표 썸머퀸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계획이다.

특히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부터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 ‘벌써 12시’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오고 있기에 5연속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청하는 통해 “팬 여러분들 덕분에 2주년이라는 시간이 가능했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기억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곧 공개되는 신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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