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측 "지석진, 김용만 대신 스페셜 MC 출격" (공식)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사진제공=MBC에브리원

지석진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김용만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5일 “MC 김용만이 건강상의 문제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지석진이 김용만에 대한 의리로 대신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 ‘스타 골든벨’로 퀴즈 프로그램 진행 능력을 입증 받은 지석진은 녹슬지 않은 진행 솜씨와 입담으로 김용만의 빈자리를 메워줄 예정이다.

지석진이 스페셜 MC로 진행하는 ‘대한외국인’은 5일과 오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