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디원스. / 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디원스. / 제공=디원스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디원스가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디원스는 첫 번째 콘셉트인 ‘모닝(Morning)’에 맞춰 하얀색 의상으로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공식 채널 개설을 알리며 디원스의 인사 영상도 올렸다. 팬카페와 SNS도 만들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디원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랫동안 디원스의 데뷔를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디원스는 JTBC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우승자 우진영을 비롯해 김현수·박우담·정유준·조용근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디원스’라는 이름은 108개국에서 1만 805명의 팬들의 참여해 결정됐으며, 이들의 데뷔 콘셉트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한다.

디원스엔터테인먼트는 향후 다양한 버전의 개인과 단체 콘셉트 사진을 비롯해 음반과 관련된 힌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오는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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