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 뉴 에피소드’ 포스터. / 제공=CJ ENM
‘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 뉴 에피소드’ 포스터. / 제공=CJ ENM
투니버스 가족 시트콤 애니메이션 ‘파파독’ 시리즈가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는 5일 “‘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 뉴 에피소드’가 이날 오후 8시 처음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파독’은 아빠가 우연히 개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시트콤 애니메이션이다. 파파(봉구)와 이들 가족에게 벌어지는 여러 에피소드를 코믹하고 친근하게 그린다.

2016년에 처음 방송된 ‘파파독’ 시즌1은 ‘아빠가 개가 되었다’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소재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방영 당시 유료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베일을 벗는 ‘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 뉴 에피소드’는 단서를 따라 필사적으로 개 조각상을 찾는 파파(봉구)와 별이, 악당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전 시즌보다 더 짜릿한 긴장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투니버스 관계자는 “파파(봉구)와 별이가 악당 가족의 정체를 알게 돼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파파(봉구)가 개 조각상을 되찾고 무사히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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