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직웍스 로고./ 사진제공=뮤직웍스
뮤직웍스 로고./ 사진제공=뮤직웍스
뮤직웍스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해 악성 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당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관련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뮤직웍스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더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뮤직웍스에는 가수 백지영, 공민지, 길구봉구, 유성은, 김소희를 비롯해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송유빈, 김국헌이 속한 그룹 마이틴이 소속됐다.

송유빈, 김국헌이 출연하는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 다음은 뮤직웍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웍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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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에 대하여 악성게시물과 댓글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어 엄정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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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사랑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당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과 관련된 모두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며, 더이상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뮤직웍스 아티스트 및 연습생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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