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XXX / 사진제공=BANA
XXX / 사진제공=BANA
힙합 듀오 XXX의 소속사 BANA가 4일 “XXX가 북미의 떠오르는 아티스트인 인저리 리저브(Injury Reserve)의 전미 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인저리 리저브는 2015년 데뷔한 미국의 힙합 트리오다. 2019년 첫 번째 정규 앨범 ‘인저리 리저브(Injury Reserve)’를 발표했다.

지난 3일 이들의 월드 투어 계획과 함께 XXX의 오프닝 게스트 합류 소식도 알려졌다.

XXX는 오는 10월 6일 콜로라도 덴버 공연부터 10월 18일 캘리포니아 산타 아나 공연까지 인저리 리저브와 투어를 함께 한다.

BANA는 비슷한 시기에 XXX의 북미 단독 공연 역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XXX는 14일 첫 번째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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