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9 골목콘서트’ 네트워킹 행사 사진./ 사진제공=PRM
‘2019 골목콘서트’ 네트워킹 행사 사진./ 사진제공=PRM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함께 운영하는 인문정신문화 온라인서비스 ‘인문360’의 2019 골목콘서트 참여 기획자들이 최근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골목콘서트는 인문360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공간을 활용한 인문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군데의 동네 골목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 20회를 추가해 더 많은 골목을 찾아간다.

2019 골목콘서트는 30팀을 선발했다. 올해는 오는 29일부터 12월까지 5개의 테마를 가지고 개최한다. 북콘서트는 물론 클래식, 연극, 대중음악과 같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재생공간, 폐역사, 복합문화공간 등 의미 있는 동네공간과 인문을 결합하여 일상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골목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문360 웹사이트(inmun360.cultu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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