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MBC ‘쇼!음악중심’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생방송된 ‘쇼!음악중심’에서 6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다비치, 방탄소년단, 잔나비가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큰 차이가 나는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사소한 일상과 행복을 알아가는 작은 것들에 즐거움을 느끼며, 그것을 지키는 것이 진짜 사랑이고, 진짜 힘이라는 내용이다. 세계의 평화, 거대한 질서 등이 아닌,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노래한다. 특히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사랑의 기쁨과 즐거움에서 오는 설렘의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했으며, 멤버들의 표정과 연기를 많이 볼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개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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